[전기신문 김부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박진규 제1차관 주재로 3일 한국전력공사, 석유공사 등 39개 공공기관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주요 협단체가 참석하는 '코로나 방역 대응 공공기관, 협단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 태세점검 및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한 박진규 차관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신(新)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발현 등으로 우리 방역체계의 위험수위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감안, 국가적 방역 노력에 공공기관 등도 적극 동참해달라